신생아 이름짓는법 셀프작명 해보기
소띠해가 마무리될 시점에 태어난 우리아기. 겨울에 태어난 아기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습니다.
울아이가 태어났던 날은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겨울이 너무 빠르게 시작된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2021년 날씨는 참 이상하게 느낀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봄에 비가 많이오고 장마철은 짧게 끝나버리고 가을에 비가 또 많이 내렸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였어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신생아라고 하죠.
조그만 아이가 언제 커서 혼자 걸어다닐지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언제쯤이면 혼자의 힘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을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지만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듯이 신생아 이름짓는 법 에 따라 작명한 이름으로 복이 가득한 운로를 따라갔으면 하는 마음에 전문 작명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전문가가 지어주는 곳도 있고 방문으로 아기이름에 대해 상담받는 작명원도 있지만 제가 이번에 선택한 곳은 셀프작명 이었어요.
어떤 것이든 장단점은 있겠지만 셀프작명은 장점뿐이더라고요. 비용측면에서도 너무나 경제적이고 작명방식 안에서 자유롭게 이름을 선택하고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탁월한 방식이었답니다.
신생아 이름짓는법은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사주포럼 을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휴대폰으로도 너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정통 이름짓기 라는 이름은 정통적인 방식으로 이름을 짓게 해주는 의미인것 같았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한자이름을 쓰는 것처럼 한자로 작명할 수 있는 셀프작명 프로그램이에요.
무작위로 이름이 지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죠. 이름짓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태어난 연도, 날짜, 시간을 설정해야 한답니다. 정통적인 작명방식의 기본은 사주 라고 합니다. 이름을 쓸 사람에게 알맞게 지어주려면 그 사람의 태어난 날을 통해 어떤 운을 타고났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셀프작명을 통해 신생아 이름짓는법은 직접 겪어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는데요.
대부분의 철학관이나 동네 작명소에서 지어주는 이름과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너무 틀에박힌 흔한 이름도 아니었고 예쁘고 최신판 느낌의 한자이름들이었어요. 왜 셀프작명을 해야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꼼꼼하고 세부적인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주포럼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한 역학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신생아 이름짓는법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편견에서 충분히 벗어날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지네요 ^^
셀프작명은 전문적인 역학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컴퓨터로도 휴대폰으로도 자유롭게 내가 필요한 때에 가능한 시간에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부담없는가격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부를 이름을 짓는것인데요. 인생을 시작하는 신생아 아기에게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소띠 해에 태어난 우리 아기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사주포럼은 셀프작명 외에도 역학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어플하나로 많은 방식들의 운세풀이를 접할 수 있는데요. 곧 연말이니 호랑이 해 신년운세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추워집니다. 실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 유지를 위해 신경쓸 때가 되었어요.
아기 키우느라 육아에 힘쓰는 엄마아빠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뵐게요~